가족 뮤지컬이란 재미있어야 합니다.
아이들이 공연을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며 돌아갔으면 합니다.
우리와 만난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극을 만들고 싶습니다.
이 곳이 함께 놀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아이들이 '지니'와 함께 건강히 자랄 수 있길 바랍니다.
앞으로도 극단<지니>는 아이들의 추억 한 켠에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어 자신의 예쁜 추억을 아이에게 입혀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.
우리는 극단<지니>입니다.
재밌고, 즐겁고, 행복할 것입니다.
이 글을 보시는 관객분들도 함께.
-극단<지니> 대표 김영춘
극단 <지니> 대표
극단 <레미> 총감독
배우